70년대 뉴발란스 DNA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신발 내측과 외측에 가각 다른 워싱 데님과 나일론 소재가 적용되어 디자인에 유니크함을 더하였고, N 로고에 폴 그레인 레더와 돈피가 오버레이 되어 프리미엄함을 더하였습니다. 정가는 209,000원
신발에 그렇게는 관심이 있는 편은 아니여서 만년 캔버스만 신는 저도 가끔 새로운 아이템의 대한 갈망이...ㅎ
사실 가방이 필요해서 여러 서치 중에 충동적으로 구매한 것 맞.습.니.다.
근데 웬걸..! 만족도 너무 높은 소비인 거 있죠.
이때부터인가요 저 뉴발란스에...완죠니 빠져버렸답니다....
신발 상자가 구겨져서 와서 무슨 일...
그래도 저는 신발 상자 과감히 버리는 사람이라 연연하지 않습니다.
이때가 제일 떨리는 거 아시죠... ✨
클래식한 느낌인데 또 트렌디한 느낌이 드는 신발입니다.
평소에 뉴발란스 신발 스타일 좋아하는 1인 이로서는
칼라 조합이 너무 예쁜 거는 저만 생각한 거 아니죠?
세상 사람들 역시 보는 눈 다 똑같아요.
요즘 이 신발 신고 나가면 저랑 같은 신발 신고 계신 분 한분 정도는 마주치는 매직ㅎㅎㅎ
블랙 팬츠나 데님에도 휘뚜루마뚜루 데일리로 신기엔 코디가 너무 편한 신발이 아닐까 싶네요.
발목 안 좋은 제가 신기에도 쿠션감도 좋고 가벼워서 아주 만족스러운 소비 중 하나
발볼도 넓어서 매우 착용감이 좋습니다. 정사이즈로 주문해도 충분할듯!
다만 굽이 3cm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굽이 부담스럽다 하시는 분들은 이 점 고려해보는 것도 참고.
(10월쯤에 샀지만 지금 리뷰 쓰는 저도 ㄹㅈㄷ...)
새 신을 신으면 기분이 너무 조크든요...🖤
블랙 팬츠에 너무 찰떡이잖아요...🖤
+ 여담... 입니다만 제가 페르소나가 굉장히 많은 성격입니다... 포스팅 글 성격이 이리 갔다가 저리 갔다가... 그래서 딱 정했어요! Place를 소개하는 곳은 좀 진지하고 상세하게 포스팅할 거고 소비 리뷰는 친근하고 간단하게만 포스팅해볼까해용. 소비리뷰는 도저히 멋드려 지게 쓸 자신이... 없습니다. 히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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